출처 : https://star.mt.co.kr/stview.php?no=2022042608165655612 화 '뜨거운 피'가 키다리스튜디오와 메타에어라인의 협업 하에 NFT(Non-Fungible Token)으로 재탄생 한다. 키다리스튜디오는 "동아시아 최초 여행 항공 관련 NFT 프로젝트 메타에어라인을 런칭한 ㈜엠에이엘과 손잡고 영화 '뜨거운 피'에서 영감을 받은 아트웍을 NFT로 발행한다"고 26일 밝혔다. 영화 '뜨거운 피'는 1993년,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‘구암’의 실세 ‘희수’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이야기로 정우, 김갑수, 이홍내 등이 출연했다. 메타에어라인은 유명 NFT 프로젝트의 도움 없이, 자체 첫 NFT인 여권 NFT를 클레이튼(Klaytn)을 기반으로 2 차례 완판 시킨바 있다. '뜨거운 피' NFT는 세계 최대의 NFT 거래소 오픈씨에서 지원하는 폴리곤 블록체인에 기반하여 제작되며, 오는 5월 중 한정 출시될 예정이다. 키다리스튜디오 신규사업팀 관계자는 "콘텐츠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온라인 멤버십 시장에서도 스토리 기반의 콜라보를 통하여 시장의 저변을 넓히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"고 전했다.